公共イベント
유적지의 가을을 듣는 율곡문화제
2025년 10월 11~12일 파주 율곡 이이 유적지에서 열린 제35회 율곡문화제. 국악과 대중 공연이 이틀간 축제 무대에 올랐다.
2025년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율곡 이이 유적지에서 「제35회 율곡문화제」가 열렸다.
ARTPIE는 행사장 무대 시스템 전반을 맡았다. 무대와 트러스 구조물 설치부터 LED 스크린, 음향, 조명까지 이틀간의 축제가 돌아가는 기술 파트 전부가 범위였다.
유적지에서 함께 즐긴 이틀의 무대
제35회 율곡문화제는 율곡 이이 유적지에서 이틀 동안 열렸다. 국악과 대중 공연이 같은 무대에서 이어지는 구성이다. 서로 다른 음악의 특성이 객석에 잘 전해지도록 공연 순서에 맞춰 음향과 조명을 운용했다.
이틀은 하루의 두 배가 아니다
하루짜리 행사는 설치하고, 돌리고, 걷으면 끝난다. 이틀짜리는 그 사이에 밤이 하나 들어간다.
장비를 밤새 야외에 두고 가야 한다는 뜻이다. 이슬이 내리고, 비가 올 수도 있고, 기온이 떨어진다. 이날도 날이 궂어 무대 전체를 천막으로 덮고 스피커와 조명에는 개별 커버를 씌웠다.
그리고 둘째 날 아침에는 모든 계통을 다시 점검하고 시작한다. 전날 잘 돌아갔다는 것이 오늘 잘 돌아간다는 보장이 되지 않는 것이 야외 현장이다.
국악과 대중 공연이 같은 무대에 오른다
전통 문화제의 프로그램은 성격이 넓게 걸친다. 국악 연주가 올라가고, 뒤이어 대중 공연이 올라간다.
두 장르는 음향 세팅이 다르다. 국악 연주는 악기 소리 자체의 결을 살려야 하고, 대중 공연은 반주와 보컬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조명도 마찬가지다. 한쪽은 차분하게 떨어져야 하고 한쪽은 움직여야 한다.
순서마다 세팅을 바꾸는 일은 콘솔 앞에 사람이 앉아 있어야만 가능하다. 이틀 내내 기술 인력이 현장에 상주한 이유다.
ARTPIE가 맡은 범위
무대·트러스 — 무대 구조물 및 트러스 설계·설치, 하중과 안전을 고려한 시공 LED — 메인 LED 스크린 설치 및 영상 송출 운용 음향 — 스피커·믹서 등 음향 시스템 구축, 공연·행사 진행에 맞춘 실시간 음향 운용 조명 — 무대 조명 세팅 및 프로그램 흐름에 맞춘 실시간 조명 컨트롤 현장 운용 — 행사 이틀간 기술 인력 상주, 전체 시스템 통합 운용
이틀간의 축제를 무중단·무사고로 운영하고, 유적지 환경에 맞춘 시공으로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