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행사
뻔한 송년회는 이제 그만
2025년 12월 23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칸타코리아 연말 행사. 200명 안팎의 참석자가 시상과 식사, 1990~2000년대 감성의 댄스 공연을 함께했다.
2025년 12월 23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칸타코리아의 연말 행사 「2025 KANTAR KOREA YEAR-END PARTY」가 열렸다. 참석 규모는 200명 안팎.
ARTPIE는 음향과 조명 시스템을 총괄하고, 축하 공연 섭외와 현장 운용까지 맡았다.
시상과 식사, 익숙한 음악으로 이어진 저녁
칸타코리아의 연말 행사에는 200명 안팎이 참석했다. 장기근속 시상과 식사, 축하 공연이 이어졌고 댄스팀은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의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기념하는 시간과 편안히 즐기는 시간을 한 저녁에 담았다.
200명이 앉으면 소리가 달라진다
음향은 메인 스피커와 모니터 스피커, 마이크, 음향 콘솔로 구성하고 전문 오퍼레이터가 상주했다.
연행사장에서 사람은 흡음재다. 빈 방에서 잡아 둔 세팅은 200명이 들어오는 순간 다른 소리가 된다. 여기에 식기 소리와 대화 소리가 상시로 깔린다. 리허설에서 완성해 두고 손을 떼는 방식이 통하지 않는 공간이라, 오퍼레이터가 순서마다 붙어 있어야 한다.
시상식에서 수상자 이름이 안 들리면 진행에 어려움이 생긴다.
설치는 로비에서 시작된다
설치는 행사 당일 오전에 시작했다.
연회장 행사는 전날 들어갈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 공간이 전날에도 다른 행사로 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입과 설치, 리허설이 같은 날 오전에 몰린다.
장비는 랩으로 감아 카트에 실어 옮긴다. 엘리베이터 규격과 로비 동선, 반입 가능 시간이 곧 세팅 순서를 결정한다. 화려한 연회장일수록 바닥과 벽을 상하지 않게 옮기는 일이 실제 작업 시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2000년대를 무대에 올린다는 것
축하 공연은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 감성의 댄스팀으로 구성했다.
사내 연말 행사의 객석에는 여러 세대가 섞여 있다. 세대마다 익숙한 음악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 사이에서 가장 넓게 걸치는 구간이 대체로 2000년대 전후다.
공연팀 선정은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객석 구성의 문제다. 누가 무대를 보고 웃을 수 있는지를 먼저 계산한다.
ARTPIE가 맡은 범위
음향 — 메인 스피커·모니터 스피커·마이크·음향 콘솔 구축, 전문 오퍼레이터 실시간 운용 조명 — 무빙 워시·무빙 빔·파워 조명 및 조명 콘솔 세팅, 전문 오퍼레이터 실시간 연출 공연 — 1990~2000년대 콘셉트 댄스팀 축하 공연 기획·진행 현장 운용 — 설치부터 철수까지 기술 스태프 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