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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청년 우주 아이디어 워크숍, 인공위성연구소의 하루

2025년 11월 8일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소 '제1회 한국청년 우주 아이디어 워크숍'. ARTPIE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의뢰로 행사 기획과 포스터, 대본·큐시트, 현장 운영을 맡았다.

유리문 옆에 2025 Space for Everyone 제1회 한국청년 우주 아이디어 워크숍 현수막이 우주 배경과 캐릭터 그림으로 세워져 있다

2025년 11월 8일 토요일,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제1회 한국청년 우주 아이디어 워크숍 — 2025 Space for Everyone'이 열렸다. 청년들이 우주산업의 미래를 상상하고 현직 연구자와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자리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어졌다. ARTPIE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의뢰로 행사 기획과 포스터 디자인, 사회자 대본과 큐시트, 현장 운영을 맡았다.

아침 6시, 연구소 안에 행사장을

스태프는 아침 6시에 모였다. 10시 등록 전까지 네 시간 동안 포토존과 포토부스를 세우고, 현수막과 포스터를 붙이고, 리플렛과 굿즈, 수료증을 준비했다. 다과와 케이터링, 테이블과 의자, 음향과 조명, 카메라를 맞추고 사회자와 스태프 리허설까지 마쳤다. 연구소는 행사장이 아니라서 가구 배치부터 새로 짜야 했다.

붉게 물든 나무 아래 SaTReC 인공위성연구소라고 적힌 표석이 서 있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 표석. · ARTPIE

강연 20분, 워크숍 세 시간

오프닝 뒤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의 특별 강연이 20분 이어졌다. 스태프와 멘토 소개, 아이스브레이킹, 점심을 마치면 오후는 모두 워크숍이다.

첫 번째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우주 올림픽 종목을 떠올리고 종목별로 나눈 뒤 같은 관심사끼리 조를 다시 꾸렸다. 두 번째 워크숍 두 시간 동안은 조별 토론이다. 어떤 공간에서 열리는지, 어떤 도구와 장치가 필요한지, 지구와 무엇이 다른지를 적어 열 개 조가 2분씩 발표했다.

참가자가 벽에 붙인 큰 종이에 손으로 그린 아이디어 마인드맵에 메모를 덧붙이고 있다
벽에 붙인 조별 아이디어 지도. · ARTPIE

견학하며 투표하고, 수료증으로 닫는다

오후 4시 30분에는 인공위성연구소 관제실과 챔버실, 위성 모형을 그룹별로 15분씩 견학했다. 견학 동선 위에 조별 발표 자료를 게시하고, 참가자마다 색상 스티커 여섯 개로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에 투표하게 했다. 5시에 순위와 조별 공헌자를 발표하고 수료증을 건넨 뒤, 경품 추첨과 만족도 조사로 폐회했다.

우주 그래픽 화면 앞 단상에서 흰 후드티를 입은 두 사람이 마이크를 들고 화면을 가리키며 소개하고 있다
스태프와 멘토 소개 시간. · ARTPIE
청년 워크숍은 듣는 시간보다 쓰고 고르는 시간이 길어야 한다.

ARTPIE가 맡은 범위

기획 — 프로그램 구성, 사회자 대본과 큐카드, 큐시트 디자인 — 포스터 운영 — 셋업과 철수, 등록, 포토존·포토부스, 리플렛·굿즈·수료증 준비, 케이터링, 견학·투표 진행 시스템 — 음향, 조명,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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