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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참여행사

학교로 찾아간 스트리트댄스, ‘꿈타래 엮기’의 한 장면

마포 지역 초·중학생이 교실과 학교 안에서 스트리트댄스를 만나도록, ARTPIE는 몸으로 배우는 문화예술교육의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경찰 콘셉트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스트리트댄스 장면을 만든 아트파이 참여 예술가들

문화예술 체험 프로젝트에 참여한 ARTPIE 스트리트댄스 팀 · 사진: 서울마포문화재단 · 기사 출처: 매일안전신문

예술가가 학교로 찾아간 이유

2022년 마포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꿈타래 엮기’에는 13개 예술가 팀이 참여했습니다. 12개 초·중학교, 약 1,300명의 학생이 스트리트댄스와 전통연희, 와이어아트, 그래피티 등 서로 다른 예술 언어를 학교 안에서 경험했습니다.

ARTPIE는 스트리트댄스를 맡아 학생들이 완성된 공연을 관람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움직임과 리듬을 통해 직접 표현해보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몸으로 배우는 협업

단체 활동이 줄어든 시기를 지나온 학생들에게 함께 박자를 맞추고 장면을 완성하는 경험은 표현력뿐 아니라 관계를 배우는 시간이 됩니다. ARTPIE 김성광 안무가는 이 과정이 학생들의 창의성과 사회성을 자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취지를 전했습니다.

문화예술교육은 정답을 전달하는 일이 아니라 각자가 움직일 수 있는 안전한 시작점을 만드는 일에 가깝습니다. ‘꿈타래 엮기’는 학교와 예술가가 그 시작점을 함께 만든 프로젝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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