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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지역행사

축성 600년 해미읍성, 개막 무대에 선 아르누트릿

저잣거리마당, 두 번의 무대

한복 차림의 남자 무용수가 붉은 긴 천을 휘두르며 야외 광장에서 춤추는 아르누트릿 홍보 사진

2022년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충남 서산시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열렸다. 주최 서산시, 주관 서산문화재단. 해미읍성 축성 600주년을 기념하는 해였다. ARTPIE는 문화공연한마당 출연진으로 10월 8일 토요일 저잣거리마당에서 '아르누트릿' 공연을 두 번 올렸다.

해질녘 잔디밭의 축제 안내판 앞에 팀원들이 모여 서 있다
축제 안내판 앞. 공연을 마친 저녁이다. · ARTPIE

과업지시서에 적힌 것

과업명은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문화공연한마당, 출연진 주식회사 ARTPIE, 공연명 아르누트릿, 예산 300만 원 범위, 총 2회. 9월 15일에 계약하고 10월 8일에 공연했다. 축제가 끝난 뒤에는 완료계와 용역완료검사원, 사진대지를 재단에 냈다.

지역 축제 공연은 무대에 서는 시간보다 서류가 오가는 시간이 길다. 참가신청서, 견적서, 사업자등록증, 과업지시서, 완료계까지 다섯 종류가 한 번의 공연에 붙는다.

저녁 하늘 아래 조명이 켜진 성벽 앞에서 팀원들이 앉아 사진을 찍고 있다
성벽 아래. 해가 지면 성벽에 조명이 켜진다. · ARTPIE

성곽 아래 저잣거리마당

무대는 읍성 안 저잣거리마당. 돌로 쌓은 성벽이 배경이고, 해가 지면 성벽에 조명이 켜진다. 남아 있는 사진의 촬영 시각은 저녁 6시 12분에서 25분 사이. 공연을 마친 뒤 성벽 앞에서 찍은 단체 사진이다.

한복과 스트릿댄스, 아르누트릿

아르누트릿은 ARTPIE의 한국풍 댄스 팀이다. 한복 소매와 긴 천을 쓰는 동작에 스트릿댄스의 리듬을 붙였다. 전통 음악 편곡 위에 솔로와 군무를 번갈아 놓는 구성이라, 야외 축제 무대에서 멀리서도 동작이 읽힌다.

지역 축제의 공연은 무대 위 시간과 서류 다섯 장으로 이루어진다.

ARTPIE가 맡은 범위

출연 — 한국풍 댄스 '아르누트릿' 2회 공연 행정 — 참가신청, 견적, 과업지시서 계약, 완료계 제출

축제서산한국풍댄스무대 뒤HA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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