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행사
커피차는 줄이 서야 성공이다
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의 하루 — 에디티지 브랜드 프로모션

2026년 3월 12일, 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 에디티지의 브랜드 프로모션이 열렸다. 커피차와 참여 이벤트를 결합한 구성이었다.
ARTPIE는 프로모션 운영과 커피차 진행, 참여 이벤트 구성, 현장 촬영을 맡았다.
커피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캠퍼스에서 커피를 무료로 나눠 주면 사람은 반드시 온다. 그건 어렵지 않다.
어려운 것은 그다음이다. 커피만 받고 돌아서면 브랜드는 아무것도 남기지 못한다. 컵에 로고가 붙어 있어도 그건 지나가는 이미지에 가깝다.
그래서 커피를 받는 과정 안에 브랜드를 만나는 단계를 끼워 넣는다. 참여 이벤트가 그 역할이다. 무언가를 적거나, 고르거나, 답하는 동안 학생은 이 브랜드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한 번은 읽게 된다.
3월 캠퍼스라는 타이밍
3월 중순의 대학 캠퍼스는 프로모션에 유리한 시기다. 학기가 막 시작돼 유동 인구가 많고, 아직 시험 기간이 아니어서 걸음이 급하지 않다.
다만 그만큼 비슷한 부스가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같은 날 같은 길목에서 여러 브랜드가 무언가를 나눠 준다. 그 사이에서 눈에 띄려면 위치와 시간대 선택이 중요해진다.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라면 더욱 그렇다. 전체 학생이 아니라 특정 단과대와 대학원 건물 근처의 동선이 실제 타깃이다.
커피만 받고 돌아서면 브랜드는 아무것도 남기지 못한다. 줄을 서는 동안 무엇을 만나게 할 것인가가 설계의 전부다.
기록은 다음을 위한 것이다
현장 촬영을 범위에 포함했다.
일회성 프로모션에서 사진과 영상은 그날의 결과물이 아니라 다음 결정을 위한 자료다. 줄이 얼마나 길었는지, 어떤 시간대에 사람이 몰렸는지, 참여 이벤트 앞에서 실제로 멈춰 섰는지가 사진에 남는다.
같은 캠페인을 다른 캠퍼스에서 다시 할 때, 이 기록이 위치와 시간대를 정하는 근거가 된다.
ARTPIE가 맡은 범위
프로모션 운영 커피차 운영 참여 이벤트 구성 및 진행 현장 촬영
학생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현장 체류와 이벤트 흐름을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