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기념식
5.18 플래시몹, 시민 100명의 연습은 10분이었다
임을 위한 행진곡에서 K-pop까지 20분
2023년 5월 18일 목요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5.18 민주화운동 제43주년 서울기념식이 열렸다. 오전 10시 기념식은 TBS가 생방송했고, 11시부터는 주먹밥 나누기가 이어졌다. ARTPIE는 이날 오후 명동과 청계광장에서 열린 플래시몹의 안무팀을 맡았다.
명동 오후 1시, 청계광장 오후 3시
플래시몹은 두 번이다. 명동은 11시에 세팅을 시작해 12시 안무팀 연습, 12시 55분 비보이 댄스 5분, 오후 1시부터 20분 동안 전체 댄스. 청계광장은 두 시간 뒤 같은 순서로 3시 10분에 전체 댄스가 시작됐다. 한 팀이 두 장소를 도는 구조라 세팅과 연습 시간이 두 번 잡혀 있다.
안무팀 스무 명, 연습은 별도 공간에서
ARTPIE는 댄서 스무 명을 모집해 안무팀을 꾸렸다. 현장에서는 본 무대에 서기 전 별도 공간에서 30분씩 맞춰 봤다. 곡은 세 가지. 임을 위한 행진곡, 5월가, K-pop을 두 번 반복해 20분을 채운다.
시민 백 명, 교육은 10분
안무팀 뒤에 서는 시민 참여자는 백 명이다. 재능대 40명, 온라인 모집 40명, 화가 모임 20명. 이들에게 주어진 교육과 리허설 시간은 10분이었다. 그래서 안무는 앞의 안무팀을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짰고, 참여자들은 광장에 웅크리고 있다가 음악에 맞춰 일어난다.
비보이 5분으로 연다
순서는 사회자 등장 5분, 비보이 댄스 5분, 전체 댄스 20분, 종료 멘트 1분. 비보이가 먼저 시선을 모으고 그 자리에 안무팀과 참여자가 합류한다. 소품은 깃발과 현수막이다.
현수막의 세 단어
플래시몹의 메시지는 용서, 화해, 감사였다. 마지막에 참여자들이 현수막을 펼쳐 세 단어를 보였다. 4월 27일 첫 미팅에서 '화합, 용서, 감사'로 잡았던 말이 현장에서는 '용서, 화해, 감사'로 무대 LED와 현수막에 올랐다. 촬영본은 5월 20일 후반 편집으로 넘어갔다.
백 명을 10분에 가르치려면 안무팀이 먼저 정확해야 한다.
ARTPIE가 맡은 범위
안무 — 플래시몹 안무 구성(임을 위한 행진곡·5월가·K-pop), 비보이 오프닝 운영 — 댄서 20명 모집, 현장 연습, 시민 참여자 100명 교육 장소 — 명동·청계광장 2회
